춘천에 사는 6개월 남매 쌍둥이 엄마입니다. 쌍둥이지만 매일 오전9시부터 6시까지 아기를 봐주시는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계시고, 나머지 시간은 저와 아기아빠가 돌보기때문에 한꺼번에 두아이를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한 아이만 보면서 가사전반을 맡아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엄마아빠 모두 교직에 종사하고 있어서 6시에 칼퇴근합니다. 휴무는 토요일 오후2시에 나가셔서 일요일 오후8시(30시간휴무)에 들어오시면 되고, 추석과 설 연휴는 휴무, 나머지 빨간날은 근무하셔야 합니다. 집은 32평 아파트이고, 춘천역에서 1.5km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참고로 춘천역은 상봉역, 용산, 청량리에서 일반전철과 고속전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기를 돌본 경험이 많으신분을 우대하며, 아기랑 많이 놀아주셔야 합니다. 쌍둥이 중 한명을 데리고 주무셔야하고, 이유식은 출퇴근하시는 이모님과 상의하여 월령에 맞게 하셔야 합니다. 차분하고 밝은 인상을 가지신분이면 좋겠습니다. CCTV는 현재는 없지만 설치예정입니다. 월급은 교포분은 180만, 한국분은 200만원입니다. 희망연령은 45세에서 58세 정도입니다. 기타 자세한 근무조건은 면접 시 논의 후 정합니다. 문자로 먼저 이름, 나이, 경력, 교포분일 경우 비자형태를 알려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면접시에는 건강진단서와 기타 신분증명서 지참하시고 면접은 경기도 과천에서 봅니다.